용인시, 지역경제대상 '물가·소비자 부문' 2년 연속 대상
뉴시스
2025.02.26 09:04
수정 : 2025.02.26 09:04기사원문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물가안정과 소비자 보호·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물가·소비자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전국 17개 광역단체와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연도별 공식 통계를 바탕으로 지자체 별 지역경제 성과 전반을 분석·평가해 시상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 지역화폐 발행,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물가안정 캠페인, 개인서비스요금·농수축산물 가격 모니터링 등 물가를 안정화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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