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골프장 카트비 지원"…골프존, 봄 이벤트 진행

'시즌 오프닝! 스크린 to 필드'

[서울=뉴시스] 골프존이 전국 9개 인기 골프장의 카트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골프존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통해 필드 카트비 지원과 풍성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시즌 오프닝!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이 다가오는 봄 골프 시즌 오픈을 맞아 회원들에게 스크린과 필드를 연계한 혜택으로 골프장의 라운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25일까지로 골프존 회원이라면 투비전NX, 투비전플러스, 투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골프장은 남춘천, 더크로스비, 베이스타즈, 비에이비스타, 보성, 울진마린, 웨스트오션, JNJ, 엠스클럽의성까지 전국 9개이다.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이벤트 코스 중 원하는 골프장의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골프장의 주중 카트비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골프존의 구독 서비스 G멤버십 회원이라면 이벤트 코스 중 선택한 골프장의 주중·주말 카트비 무료 쿠폰을 즉시 제공하며 18홀 라운드를 완료 시 추첨을 통해 주중 카트비 무료 혜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경품을 받아볼 수 있는 보너스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코스 스크린 라운드 진행 중 스크린에 랜덤으로 출현하는 개구리 캐릭터를 샷해 맞추면 자동 참여되며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경품은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세트, 니콘 골프 거리측정기와 이안폴터 및 까스텔바작 제품 등으로 구성된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통해 필드 혜택까지 제공해 봄철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스크린골프는 물론 골프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골프존은 제휴를 맺은 골프장과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스크린과 필드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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