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올해 조합 부실채권 1조5000억 감축 지원
뉴시스
2025.02.27 13:56
수정 : 2025.02.27 13:56기사원문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전국 신협 대의원 18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서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신협중앙회의 지역별 이사제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안) 등을 승인했다.
회원조합에 대한 5.0%의 출자배당도 의결했다.
신협은 올해 자회사인 KCU NPL 대부와 NPL 펀드 등을 통해 1조5000억원 상당의 조합 부실채권 감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금융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하반기 중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마치고,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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