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관광지·음식점·카페 통합 할인권 '투어패스' 출시
연합뉴스
2025.02.27 15:40
수정 : 2025.02.27 15:40기사원문
창원시, 관광지·음식점·카페 통합 할인권 '투어패스' 출시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역 관광지·음식점 등을 연계한 통합 할인권인 '창원투어패스'를 출시하고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9천900원을 내면 24시간 동안 창원시 가맹점 20여곳에서 무료 입장 또는 기념품 제공,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는 네이버, 쿠팡, 야놀자, 여기어때, 마이리얼트립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모바일 티켓은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발송된다.
현장에서 티켓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투어패스로 창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알차게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투어패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향후 가맹점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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