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 ‘누구나 돌봄’ 사업 업무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5.02.27 16:08
수정 : 2025.02.27 16:08기사원문
김경희 시장 "돌봄 사각지대 없애 시민 삶의 질 향상"
【파이낸셜뉴스 이천=김경수 기자】 경기 이천시는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 관련 16개 서비스 제공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됐다.
이천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공백을 해소하고,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민관이 서로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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