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주52시간 없으면 '반도체보통법'...2~3년이라도 관철해야"
파이낸셜뉴스
2025.02.28 14:27
수정 : 2025.02.28 14: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반도체특별법 주 52시간 예외 조항에 대해 "2~3년이라도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한 반도체 기업에 현장 방문해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 "주 52시간 예외가 적용되지 않으면 반도체 보통법 정도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권 비대위원장은 "여야정 (국정)협의 때 이재명 대표가 '업계 얘기를 들어보면 주 52시간 예외는 그렇게 필요한 게 아니다'고 했는데 그 양반 말은 애초부터 믿는 게 아니다"며 "현장 확인을 해보니 사실이 아니란 게 절절히 느껴졌다"고 전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민노총같은 세력에 의해 좌절되고 결국 우리 반도체 기업 경쟁력, 이어 국가 경쟁력이 훼손되는 부분은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