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이지놈, 디지털웰니스 연구개발 MOU
뉴시스
2025.02.28 14:52
수정 : 2025.02.28 14:52기사원문
사용자 맞춤형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협력 "우즈베키스탄·터키·UAE·카타르에 서비스 공급할 수 있는 기회"
한양대는 두 기관이 3세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과 정신건강 관리 디지털 웰니스 서비스를 결합해 정밀한 웰니스 관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사용자 멀티모덜 데이터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 개발(정신건강 데이터·생체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연계) ▲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및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서애 이지놈 대표는 "디지털 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의 융합이 헬스케어 혁신의 열쇠"라며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와의 협력은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우즈베키스탄·터키·UAE·카타르 등에 새로운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형숙 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와 디지털 웰니스 서비스 간의 협력의 폭을 넓히고, 정신건강 분야 맞춤형 진료와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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