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는 못나와"…홍석천, '뮤즈' GD에 '보석함' 러브콜

뉴스1       2025.03.01 21:27   수정 : 2025.03.01 21:27기사원문

홍석천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지드래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홍석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나 GD의 보석함도 너무 궁금한걸? GD야 넌 나의 영원한 보석이자 뮤즈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용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용타로'를 언급하며 "용진이네만 나가지 말고 '보석함'에 나와줘, '용타로' 너무 안 어울려! GD 넌 우리 보석함에 딱이지"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조세호 결혼식장에서 내가 너랑 태양이 내 보석이라고 '언제든 나와줘'라고 했잖아, 기억하지?"라며 "아무나 나오는 데가 아냐, 조세호랑 이용진은 나오고 싶어도 못 나와"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홍석천은 재차 "꼭 한번 나와줘 지용아"라며 "이번 노래 패션 무대 다 너무 완벽하더라"라고 극찬하며 "기다릴게" "홍석천의 보석함" "같이 춤춰줄 게 파워파워"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매주 일요일 방송 중인 MBC '굿데이'에 출연 중이며, 지난 2월 25일 정규 3집 '위버맨쉬' 전곡 음원 발매와 동시에 차트 올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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