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임업·살림 공익직불금 3월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뉴스1       2025.03.03 09:20   수정 : 2025.03.03 09:20기사원문

임업직불금 접수 안내 홍보물.(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3/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가 2025년 임업·산림 공익 직접지불금 조기 집행을 위해 이달부터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작년보다 1개월 앞당겨 접수하는 것이다.

도에 따르면 올해 시행 4년 차인 '임업 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호두·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고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임업인이 임업 직불금을 받기 위해선 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실제로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업 등 임업에 종사해야 한다. 또 종합소득금액 3700만 원 미만, 교육 이수, 작업일지 작성 등 의무 사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3월 한 달간은 온라인으로 직불금 신청이 가능하며, 4월부턴 산지 소재지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와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임업 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8월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후 소득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10월쯤 지급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022년부터 작년까지 총 1만 2184명에게 262억 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4200명에게 작년보다 8% 증가한 100억 원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미란 도 산림휴양과장은 "올해는 보다 많은 임업인이 직불금 혜택을 받도록 신청 기한 등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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