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브랜드로 경쟁력 확보" 코스맥스, 목표가 상향-유안타

파이낸셜뉴스       2025.03.04 08:53   수정 : 2025.03.04 08: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인디 브랜드 수출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 향상이 기대된다며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 주가는 2025년에도 국내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특히 신규 인디 브랜드 및 수출 확대, 중국 시장의 회복세, 동남아 시장의 고성장세가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4분기 코스맥스는 연간 매출액 5580억원, 영업이익 398억원을 기록했다. 한국 법인 2024년 4·4분기 영업이익률이 10%로 지난 동기 대비 3%p 상승했다.
매출 증가로 인해 고정비가 줄었고 고마진 메이크업 제품 판매가 호조였던 점 등이 영향 미쳤다.

이 연구원은 "최근 화장품사 실적이 연이어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이라면서도 "코스맥스는 인디 브랜드 확대와 간접 수출 물량 증대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고 최소주문수량(MOQ)를 낮추고 인디 브랜드 맞춤 전략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초와 색조 제품의 고른 성장과 카테고리 다변화를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타 제조자개발생산(ODM)사 대비 우수한 실적 성과를 달성했대"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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