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중부권 최초 다빈치SP 수술 500례 돌파
뉴시스
2025.03.04 10:42
수정 : 2025.03.04 10:42기사원문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로봇수술센터가 중부권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장비인 다빈치SP 수술 500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3년 8월 첫 다빈치SP 수술을 시행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500례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중부권 로봇수술 메카임을 입증했다.
또 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체내 좁은 공간에서 가동 범위가 넓어 기존 복강경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의 수술에 유리해 치료 효과가 더욱 크다.
병원은 산부인과와 외과, 비뇨의학과 등에서 활발히 다빈치SP 수술을 집도했으며 특히 자궁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등 암 절제술을 비롯해 자궁근종절제술, 자궁절제술, 질탈출증교정술, 탈장수술, 담낭절제술 등 광범위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특히 단일공 로봇수술이 여러 분야에서 안전하고 빠르게 이뤄진 이유로 병원은 로봇수술을 집도할 수 있는 여러 분야의 의사를 보유하고 로봇수술 전담 코디네이터와 수술팀이 안정화된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꼽았다.
김철중 로봇수술센터장은 "질환과 부위별로 특화된 로봇수술 장비 2대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맞춤형 수술을 집도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와 치료 결과가 크게 향상됐다"며 "중부권을 넘어 세계적인 로봇수술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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