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앱이 확 달라졌네"…세븐일레븐 모바일앱 리뉴얼 그랜드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5.03.04 12:03   수정 : 2025.03.04 12: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모바일앱(이하 세븐앱)의 리뉴얼을 마치고 4일 정식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리뉴얼은 지난 2021년 이후 4년만이다.

이번 세븐앱 리뉴얼의 핵심 개선 포인트는 기능적 측면의 쉽고 간편한 메뉴 접근성과 시각적 직관성이다.

여기에 이용 속도도 이전보다 크게 향상시켰다.

사용자가 쉽게 이용하도록 사전예약주문, 택배, 재고찾기, 그리고 증정상품 보관 기능 '쏘옥보관' 등 편의점 앱에서 가장 이용 빈도가 높은 핵심 기능들을 메인 화면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쏘옥보관은 이용 진입 단계를 과거 2단계에서 1단계로 줄이고 시각적 디자인을 강조해 주목도를 크게 높였다. 인근 점포의 '재고찾기' 기능도 강화했다. 검색 대상 품목 수를 중점 카테고리 300여개 상품에서 전국 모든 운영 상품으로 확대했다. 이 밖에도 인근 점포에 원하는 상품의 재고가 남아 있으면 바로 예약∙픽업할 수 있는 '당일픽업 서비스' 신설, 신규회원 가입 절차 간소화, 적립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세븐앱은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실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베타테스트 기간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는 전월 동기간 대비 15% 증가했으며, 신규가입자 수도 20% 늘어났다. 예약서비스와 앱 검색기능 이용률도 각각 60%, 50% 올랐다.
해당 기간 일 평균 앱 다운로드 수도 1월 대비 2.1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세븐앱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늘도 럭키세븐'을 테마로 다양하고 합리적인 혜택과 재밌는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마련했다.

김민정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리뉴얼 세븐앱은 기존 편의점 앱 사용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핵심 서비스의 직관적 환경 개편과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 관점에서 앱에서 점포 방문까지 고객 쇼핑 여정의 완결성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 구현과 실속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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