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전국 지자체 최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지원
뉴시스
2025.03.04 14:37
수정 : 2025.03.04 14:37기사원문
'배리어프리 솔루션' 비용 최대 200만원 지원 1월28일부터 50㎡ 이상 소규모업장 설치 의무화 100㎡이하 소규모 음식점 3월 10일까지 모집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소규모 음식점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신규 구매시 배리어프리 솔루션 서비스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란 장애인·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고려해 음성출력, 안면인식, 수어 영상안내, 점자 기능, 화면 높이조절 등이 내장된 정보단말기로,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올해 1월 28일부터 50㎡ 이상 소규모 음식점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이 의무화된 바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선정된 음식점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후 매월 1회씩 찾아가는 맞춤 식품위생 교육과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주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위생적인 주방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음식점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장애인과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강화해 더욱 안심하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과 서초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 큐알코드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지원이 음식점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외식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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