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이랜드, 베테랑 공격수 허용준 영입
뉴시스
2025.03.04 18:31
수정 : 2025.03.04 18:31기사원문
"개인 목표보다 팀 승격이 중요"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FC가 베테랑 공격수 허용준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허용준은 지난 2016년 전남 드래곤즈 입단으로 프로에 데뷔한 뒤 세 시즌 동안 86경기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허용준은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김천 상무를 거쳤고, 2023년 일본 프로축구 J2리그 베갈타 센다이 임대를 다녀왔다.
지난해 포항으로 복귀한 뒤엔 부주장을 맡아 그라운드 안팎에서 동료들을 이끌었다.
K리그 통산 186경기 37골 19도움을 기록 중인 허용준이 서울이랜드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서울이랜드는 "허용준은 184cm의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헤딩과 슈팅 능력이 강점"이라며 "아이데일, 에울레르 등 외국인 공격수들과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했다.
허용준은 "개인 목표보다는 팀 승격이 가장 중요하다. 재미있는 축구를 하는 팀인 만큼 전술에 잘 적응해 보탬이 되고 싶다. 최대한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등번호 70번을 받은 허용준은 서울이랜드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서울이랜드는 오는 9일 오후 2시 목동운동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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