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상자 제조업체서 불…한때 대응 1단계

연합뉴스       2025.03.05 14:49   수정 : 2025.03.05 14:49기사원문

시흥 상자 제조업체서 불…한때 대응 1단계

(시흥=연합뉴스) 김솔 기자 = 5일 오후 1시 59분께 경기 시흥시 은행동의 한 포장용 상자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출처=연합뉴스)


이날 불이 난 업체는 총 358㎡ 규모로, 1층짜리 건물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소방 당국은 인근 건물로 불길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이어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오후 2시 39분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화재 당시 내부에 있던 20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불이 나자 시흥시청은 "공장 화재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 중.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전송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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