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연중 '민생경제 살리기 범시민 운동'

연합뉴스       2025.03.05 14:51   수정 : 2025.03.05 14:51기사원문

전주시, 연중 '민생경제 살리기 범시민 운동'

전주시청 전경 (출처=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가 기업과 소상공인 등과 손잡고 연중 민생경제 살리기 범시민 운동을 펼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5일 시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최근 장기화한 경기침체와 생활물가 상승 등 서민들의 경제 부담과 지역 상권의 어려움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면서 "전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공동체의 첫걸음으로 기업과 시민, 공공기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전주형 착한 소비자 운동 '함께장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추진되는 '함께장터' 프로젝트는 골목상권 살리기, 전통시장 살리기, 노동자 기(氣) 살리기 등 3가지 분야에서 다채로운 사업으로 추진된다.

우선 '골목상권 살리기'는 기업과 공공기관, 주민이 골목상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소비 촉진 행사로 구성됐다.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도 연중 전개한다.

시는 이달부터 매월 자생단체 및 봉사단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월에는 기독교와 천주교, 원불교, 불교 등 4대 종교단체가 참여하는 '4대 종교와 함께 장보기 행사'도 마련된다.

분기별로 추진되는 '노동자 기 살리기'는 이동노동자와 프리랜서 강사, 콜센터 노동자 등 다양한 분야의 노동자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명한 경제공동체의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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