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이로구나'…속초시, 봄꽃 38만본 식재로 본격 봄맞이

연합뉴스       2025.03.06 09:39   수정 : 2025.03.06 09:39기사원문

'어느덧 봄이로구나'…속초시, 봄꽃 38만본 식재로 본격 봄맞이

봄꽃 식재 (출처=연합뉴스)


(속초=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속초시가 봄꽃 식재로 본격적인 봄맞이에 나선다.

시는 팬지 등 봄꽃 38만본을 3∼4월 주요 도로 가로화단과 원형 화분에 심는다고 6일 밝혔다.

속초로 들어서는 관문인 설악해맞이공원 입구를 포함한 가로변 40곳에서 본격적인 식재 작업을 시작한다.

지난해 겨울 청초호 유원지와 속초 광장에 심은 튤립 7만본 개화가 내달 중순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청초호 유원지 분수 광장 일대에 계절 꽃 화단을 조성하고, 잔디광장 난간에 피튜니아를 심은 화단 200여개를 조성한다.


봄꽃 식재 (출처=연합뉴스)


봄꽃 식재를 마치는 대로 마리골드, 백일홍 등 여름꽃 생산도 5월부터 시작한다.

한편 시는 계절 꽃 식재 사업을 위해 직영으로 꽃묘장을 운영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예산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이병선 시장은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인 속초시 전역과 도내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청초호 유원지에 연중 계절 꽃 식재를 추진해 더욱더 생기있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일상에서 늘 꽃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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