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인 단기 자립생활 체험 주택 운영…"이용료 인하"
뉴스1
2025.03.06 09:44
수정 : 2025.03.06 09:44기사원문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지역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한 '단기 자립생활 체험 주택'이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단기 자립생활 체험 주택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또 체험자는 이에 맞춰 자립 지원, 건강 및 금전 관리, 가사, 일상생활, 문화 및 여가 체험, 지역사회시설 이용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 주택 이용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19~60세 장애인이며, 이용 기간 내 식비 등 생활비는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올해 단기 자립생활 체험 주택은 제주시 노형동과 아라1동 소재 주택에서 1인 1실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노형동 주택은 최소 6박 7일에서 최대 2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1일 기준 5000원, 최대 15만 원이다.
아라1동 소재 주택은 최소 1개월부터 최대 3개월까지 머물 수 있다. 이용료는 월 기준 15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센터는 "올해부터 이용료를 낮추고 장애인이 즉각적으로 자립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체험 후 유기적인 자립 경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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