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해외 반도체 장비기업과 클린룸 계약

파이낸셜뉴스       2025.03.06 13:39   수정 : 2025.03.06 14: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성이엔지가 해외 유수 반도체 장비기업으로부터 클린룸 및 유틸리티 공사를 수주하며 글로벌 수준 클린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신성이엔지는 유럽에 본사를 둔 반도체 장비기업 한국법인과 클린룸 및 유틸리티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사업장은 해당 반도체 장비기업의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된다.

이번 계약은 71억5000만원 규모로 이달 착공한 뒤 오는 7월 23일까지 4개월 반 동안 진행된다.

신성이엔지는 국내외 주요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들의 클린룸 시공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최첨단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초고순도 클린룸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력을 보유했다.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번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과의 계약은 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당사가 보유한 고순도 클린룸 시공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반도체 설비 구축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서 높아진 위상을 앞세워 추가적인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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