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정전 피해 9일 만에 재가동 돌입

뉴시스       2025.03.06 16:49   수정 : 2025.03.06 16:49기사원문
LG화학도 일부 가동 재개 이르면 이번주 정상화

[서산=뉴시스] 지난 25일 오전 9시25분께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한 모습. (사진=독자 제공) 2025.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롯데케미칼 대산 공장이 정전 피해 9일 만에 설비 재가동에 돌입했다. LG화학도 일부 시설을 다시 가동하며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6일 지난달 27일 일부 다운스트림 공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생산을 재개했고 이날 전면 재가동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정전 후 비축된 재고로 대응하고, 빠른 시일 내 생산이 재개됨에 따라 매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일부 설비를 시작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전체 설비 가동을 다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도 재고 등을 활용해 대응한 만큼 매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전 9시25분께부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롯데케미칼 공장에 정전이 발생했다. LG화학은 이날 낮 12시께, 롯데케미칼은 낮 12시30분께부터 전력을 다시 공급받았다.

석유화학 공장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24시간 가동을 유지하지만, 양사는 정전으로 장비 작동이 일시 중단되면서 설비 점검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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