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나눔의 특별한 새 출발'…정읍 샘골야학·청춘대학 개강

뉴스1       2025.03.06 18:03   수정 : 2025.03.06 18:03기사원문

사단법인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이 운영하는 전북자치도 정읍시 샘골야학교·청춘대학이 5일 오후 개강식을 열고 1년 교육과정을 시작했다.(샘골야학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사단법인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이 운영하는 전북자치도 정읍시 샘골야학교·청춘대학이 5일 오후 개강식을 열고 1년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2010년 장애인샘골야학교로 첫발을 내디딘 샘골야학교는 현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평생학습 기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해왔다.

샘골야학은 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인공지능 챗봇, 장애인 기자양성교육, 바이올린, 첼로, 퓨전난타, 댄스, 장애인 어울림 합창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또 청춘대학은 배움의 열정 가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성인문해교실로, 학업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청춘대학은 2025년부터 학력 인정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운영해 이날 개강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박일 정읍시의장, 최용훈 교육장, 이도형, 서향경, 한선미 의원, 강한석 정읍시 복지환경국장이 참석했다.

개강식과 더불어 전북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학과장 송운용 교수가 사단법인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문화복지 가치 접목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모색한다.

문성하 대표는 "샘골야학교·청춘대학은 배움과 나눔의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배움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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