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망으로 만든 '래미안 재활용 굿즈' 디자인賞
파이낸셜뉴스
2025.03.06 18:04
수정 : 2025.03.06 18:04기사원문
삼성물산, iF디자인 어워드 본상
건설현장 낙하물 방지망 재활용
가방·파우치·카드지갑으로 변신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1만여개의 출품작을 제출했으며 △제품 △인테리어 △건축 △사용자 경험(UX)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 시각적 요소,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래미안 브랜드를 상징하는 그린·그레이 계열의 색상에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더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출품작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아이디어와 지속가능성 항목에 대한 높은 평가를 이끌어내 제품 부문 본상에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상으로 2022년부터 'iF 디자인 어워드'를 4년 연속 수상했다.
래미안갤러리 정수연 소장은 "국제적으로 래미안 디자인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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