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행의 안전을" 군산해수청, 무녀도 앞 해상 암초에 등표 설치한다

뉴시스       2025.03.07 14:49   수정 : 2025.03.07 14:49기사원문
등표 3개소 설계용역 후 내년에 착공

군산 무녀도 인근 암초 (사진=군산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선박의 안전한 항로 확보를 위해 무녀도 앞 해상 암초 3개소에 등표 설치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해수청에 따르면 무녀도 인근 해역은 다도해 지형으로 인해 수중 암초가 산재해 선박 항해의 안전을 위협해 왔다.

이번 용역 대상지인 ‘만자서’ 서측 암초와 ‘쥐똥섬’ 남측 암초는 조위 변화에 따라 수면 위로 드러났다가 가라앉는 간출암이다.



이로 인한 선박 좌초 및 선저 긁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온 곳이다.

이에 따라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후,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등표 3기를 신설할 계획이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행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항로표지시설을 확충하여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k99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