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전국공항에 'AI 활용 음악 송출·향기 마케팅' 확대
뉴시스
2025.03.07 15:42
수정 : 2025.03.07 15:42기사원문
지난해 선보인 ‘오감(五感) 만족 서비스’ 강화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공항에 '향기 마케팅'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오는 10일부터 김포와 제주, 김해 등 전국공항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악 송출과 향기 마케팅을 확대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음악과 향기를 활용한 ‘오감(五感) 만족 서비스’를 강화한 AI 활용 음악 송출과 향기마케팅을 오는 10일부터 전국공항에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또한 김포, 김해, 제주, 청주, 대구 등 5개 공항에서는 보안검색 대기공간과 도착장에서 지난 2020년 공사가 첫 개발한 공항 시그니처 향 ‘여행의 설렘’ 단일 향기를 세분화해 지역특색을 담은 향기마케팅을 선보인다.
올봄 김해공항에서는 벚꽃이 생각나는 포근한 플로럴 향, 제주공항에서는 제주특산물 한라봉을 연상시키는 시트러스 향, 대구공항에서는 대구 시화인 목련꽃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항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여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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