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에 어린 연어 44만 마리 방류

뉴시스       2025.03.07 17:28   수정 : 2025.03.07 17:28기사원문
태화강생태관, 7일부터

[울산=뉴시스] 7일 울산 울주군 태화강생태관 인근 태화강 선바위교 일대에서이순걸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연어 방류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울산 울주군 제공) 2025.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7일부터 생태관 인근 태화강 선바위교 일대에서 어린 연어 44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태화강생태관은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연어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류 시연을 시작으로 8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태화강 어린 연어 방류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 연어 방류체험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포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는 생태관 방문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태화강생태관 관계자는 "태화강생태관에서 직접 생산·배양한 어린 연어 방류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지난 2016년 개관 이래로 연어 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어린 연어 방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다시 돌아와 알을 낳는 모천회귀 본능을 갖고 있는 연어는 2023년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yoh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