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올해도 유치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한다

뉴시스       2025.03.10 10:38   수정 : 2025.03.10 10:38기사원문
전국 최초 2년 연속 시행

[성남=뉴시스] 성남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유치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시는 지역 내 유치원 재원 어린이들에게 이번 달부터 주 1~2회, 연간 58회에 걸쳐 제철 과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3260만원 증액된 5억456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를 통해 8040명의 어린이에게 1인당 연간 6만7860원(회당 1170원) 상당의 과일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사업의 공익적 효과와 필요성이 확인됨에 따라 시는 올해도 동일한 규모로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공급되는 과일은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산물 또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철 과일로, 7개 품목 이상을 엄선했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기존에 아동보육법에 따라 과일 간식을 지원받는 어린이집 및 가정보육 어린이들과 달리 혜택을 받지 못했던 유치원생들에게도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시는 지역 543개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가정보육 아동 등 총 2만 5387명에게도 제철 과일 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17억7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 가정보육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 간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국산 과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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