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서 노인·장애인 등 제품 접근성 높이는 기술 대거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25.03.12 15:49
수정 : 2025.03.12 15:49기사원문
세계 최대 규모 접근성 콘퍼런스 참가
생활가전 기업 중에선 첫 참여
캘리포니아주립대(CSUN) 주최로 미국 애너하임에서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LG전자를 비롯해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등이 대거 참여했다. 노인, 장애인 등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행사로 글로벌 생활가전 기업 가운데 'CSUN AT' 참가는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이나 시니어 고객이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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