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작품 공모…총 2200여만 원 시상
뉴스1
2025.03.17 09:41
수정 : 2025.03.17 09:4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대산문화재단은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문학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전국의 중·고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공모한다. 응모작품의 심사 결과는 오는 7월 중 발표한다.
이번 제33회 대산청소년문학상은 5월 30일까지 작품을 공모하며 응모작품(시 5편, 소설 원고지 60장 내외 1편)과 소속 학교장의 추천서(비재학 청소년의 경우 소속단체장 추천서)를 온라인 접수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산청소년문학상은 응모작 심사를 통해 1차 선발된 수상후보를 대상으로 2박 3일간 문예캠프를 개최한다. 문예캠프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문인들과 수상후보가 함께한 가운데 문학수업, 개별 작품지도, 체육·문화활동, 선배와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문예캠프 기간 동안백일장을 개최하여 응모작품과 백일장 작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수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작품은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작품집'으로 발간한다.
시상내역은 △금상(중등부 시·소설 각 1명, 고등부 시·소설 각 1~2명, 총 6명) 장학금 150만 원 △은상(중등부 시·소설 각 1명, 고등부 시·소설 각 3~4명, 총 10명) 장학금 70만 원, △동상(중등부 시·소설 각 1명 내외, 고등부 시·소설 각 5명 내외) 장학금 50만 원이다. 또한 모든 문예캠프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고교 졸업 후 재단이 지원하는 문학동호회인 절정문학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자들은 각 대학의 입시전형 기준에 따라 대학에서 문예특기자 입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33회 대산청소년문학상에 대한 포스터는 전국의 중·고등학교에 배포되며 대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서 공모 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재단 청소년문학상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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