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신속한 파면 선고 요청...하루 빨리 국정 혼란 끝내야"
파이낸셜뉴스
2025.03.18 11:48
수정 : 2025.03.18 11:48기사원문
-李, SNS에 "헌재, 박성재 장관 탄핵 심판 변론 시작하면서 尹 탄핵 심판 선고 늦추는 것 이해되지 않아"
-단식 농성 벌이다 쓰러진 같은 당 민형배 의원 언급하며 "국민들 풍찬노숙하지 않고 더이상 곡기 끊고 목숨잃는 분들 나오지 않도록 국정 논란 끝내달라" 주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 선고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리고 "'대통령 탄핵 최우선 심리'를 말하던 헌재가 다른 사건 심리까지 시작하며 선고를 지연하는 것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대통령 파면 신속 선고를 요구하며 단식 8일째인 민형배 의원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간밤에 몰아친 추위에, 광주 당원 동지의 비보까지 접하셨을 것을 떠올리니 안타깝다"며 "국민께서 풍찬노숙하지 않고 이제 마음 편히 잠드실 수 있도록, 더 이상 곡기 끊는 분들, 목숨을 잃는 일이 나오지 않도록 하루라도 빨리 국정 혼란을 끝내야 한다"고 전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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