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11주년' 동대문에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제2캠퍼스'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2025.03.19 11:23
수정 : 2025.03.19 11:23기사원문
재단은 동대문 지역 내 신진디자이너 입주공간과 쇼룸 등을 갖춘 창업센터를 개관하고 할인쿠폰북을 제공하는 ‘슈퍼패스’ 사용 지역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더해 DDP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도 연중 이어 나간다.
동대문 대표패션 타운인 밀리오레 7층에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제2캠퍼스'를 조성해 신진디자이너의 창의적 실험이 가능한 ‘디자인 플레이그라운드’로 만든다. 경쟁력 있는 국내외 디자이너가 모이고, 동시에 국내외관광객들이 새로운 상품을 만나는 창업 허브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DDP 동대문 슈퍼패스’ 사용 가능 지역은 동대문구에서 종로구와 중구까지 확대한다. DDP 동대문 슈퍼패스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DDP, 두타몰, 현대아울렛, 현대면세점, 지역 상점 등이 참여하는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5월부터 내국인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 가입자 1만 6000여명을 확보한 상태다.
슈퍼패스 참여를 희망하는 중구 및 종로구 소재 소매업체는 4월 30일까지 DDP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참여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재단은 '일상을 축제처럼'이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오는 23일 'DDPlay 3월 농부시장 마르쉐'를 시작으로, 4월에는 'SSF 프린지 페스티벌', '뷰티풀데이&에릭 오비에', '사랑의 달팽이'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 개관 11주년을 맞아 동대문 지역과의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경제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DDP를 중심으로 동대문 일대가 글로벌 디자인 테마파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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