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아라미드 상승사이클 진입" 유안타 증권
파이낸셜뉴스
2025.03.27 08:46
수정 : 2025.03.27 08: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올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성장 축인 아라미드가 업황 회복 사이클을 보이고 증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7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초강력 섬유인 아라미드의 글로벌 수요 규모는 12만t으로 작년에는 광케이블용 아라미드 부진으로, 글로벌 수요는 역성장했지만 올해는 5~6% 회복이 예상된다"며 "미국, 중국에서 5G-Adanced 통신 중계기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투자마무리로 재무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2024년 말 순차입금 2.2조원에서 올해 말 2조원으로 낮아질 전망"이라며 "아라미드 대형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2025년 케펙스 규모는 1200억원으로 줄어드는 반면, 영업활동 창출능력은 3200억원으로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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