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특허' 주인공 찾습니다"...특허청, '2025특허기술상' 접수
파이낸셜뉴스
2025.04.01 09:54
수정 : 2025.04.01 09:54기사원문
최대 1500만원 상금 및 특허청 사업화지원사업 선정우대 등 혜택 제공
올해에도 세종대왕상 및 충무공상 각 1건, 지석영상 2건, 홍대용상 4건 등 총 8건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1500만원의 상금과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추천’ 및 ‘특허로 제품혁신 지원’ 대상 선정 때 우대, 발명의 사업화 및 마케팅을 위한 특허기술상 수상마크가 제공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신청 접수 이후 특허청 내부예심(7~8월),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심사협의회(9월)를 거쳐 기술혁신성, 산업상 이용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선정하며 시상식은 11월 개최할 예정이다.
정연우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장은 "특허기술상은 돈되는 '명품특허'를 발굴·시상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특허창출을 유도하기위한 것"이라며 "기술혁신에 기여가 큰 발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홈페이지(소식알림→포상 및 행사→특허기술상)에서 확인하거나 특허청 특허제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