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주말마다 서울 도심공원서 '가든페스타' 열린다
뉴시스
2025.04.02 06:02
수정 : 2025.04.02 06:02기사원문
서울숲, 남산공원, 선유도공원 등 5곳 쇼핑, 독서, 가드닝 체험, 음악회 마련
정원을 모티브로 한 팝업스토어로 공원을 풍성하게 채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콘셉트다.
첫 축제 장소는 벚꽃 명소 서울숲이다.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조경석을 만드는 '정원을 여행하는 돌', 세상에 하나뿐인 정원을 조성하는 '나만의 정원 만들기', 직접 찍은 사진을 엽서로 만들어 주는 '모두의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목공프로그램과 정원 음악회도 열린다.
4월 둘째 주말인 12~13일에는 '건강한 몸과 마음' 콘셉트로 남산공원에서 나 자신을 가꾸고 주변을 꾸밀 수 있는 10여 개의 팝업스토어와 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정원, 야외 요가 클래스, 가든 음악회 등이 펼쳐진다.
19~20일 가든페스타 개최 장소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북서울꿈의숲이다. '건강한 시간'을 키워드로 놀이용품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20여개와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가 제공된다.
새활용,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많다면 '건강한 지구'를 주제로 4월 마지막 주 26~27일 선유도공원에서 열리는 가든페스타에 참여하면 된다. 폐정수장을 친환경 생태 공원으로 꾸민 선유도공원 특색을 살린 20여개의 팝업스토어와 가든음악회, 야외도서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축제 개최 공원은 서울식물원으로 5월 4~5일 양일간 열린다. '북쓸북쓸 그림책'를 주제로 서울식물원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겨냥한 마켓부터 야외도서관과 구운과자와 솜사탕 등 푸드트럭을 준비한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이번 축제엔 봄꽃나무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팝업가든을 운영해 행사장 자체가 공원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공원 내 하나의 정원이 돼 시민들에겐 색다른 재미, 소상공인들에겐 새로운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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