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111 공모주 우대 서비스’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5.04.03 08:55
수정 : 2025.04.03 08:55기사원문
공모주 일반 청약 한도의 두배 우대 혜택 제공
서비스 등록 손님 전원 투자 지원금 증정 이벤트 진행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공모주 청약 혜택을 제공하는 ‘111 공모주 우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등록 계좌에 111만원 이상 예치하고 3개월 이상 서비스를 유지하면 해지 시까지 공모주 일반 청약 한도의 200%까지 청약 혜택을 계속 제공한다. 기존엔 거래 실적, 평균 잔고 등의 기준에 따른 우대 등급 손님만 청약 한도 우대를 받아왔으나, 서비스 오픈에 따라 우대 대상 손님이 확대되었다.
조대현 하나증권 WM그룹장은 “공모주에 관심있는 손님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하나증권 손님들의 투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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