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준비 마친 홍준표 시장, '제7공화국' 등 2권 탈고
파이낸셜뉴스
2025.04.04 08:15
수정 : 2025.04.04 08:15기사원문
30여년 정치하면서 그린 대한민국 미래상 담아
제7공화국, 본인이 꿈꾸는 미래 대한민국 그려 본 것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앞두고 '제7공화국' 방향 등을 다룬 책 2권을 탈고하는 대권 준비에 들어갔다.
홍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페이스북을 기록한 책과 '제7공화국 선진 대국시대를 연다'라는 책을 탈고했다"라고 밝혔다.
"라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변방, '당랑의 꿈'은 개인사를 다룬 책이었다"면서 "하지만 이번 '제7공화국' 책은 제가 꿈꾸는 미래 대한민국을 그려 보았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시장은 "이재명 의원이 서울고등법원 이상한 판사들의 무죄 판결로 살아나는 바람에 당연히 윤 대통령도 헌재에서 살아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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