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RISE 참여대학 선정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2025.04.04 08:49
수정 : 2025.04.04 08:49기사원문
4대 프로젝트 17개 단위 과제 추진할 대학·지원 규모 평가 진행
라이즈는 기존 교육부 대학 재정 지원사업 예산의 50% 이상을 지역 주도로 전환해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해 지역과 대학이 처한 공동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한다.
라이즈 추진을 위해 충남도는 기본계획(2025∼2029년)과 올해 연도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대학별 라이즈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평가는 대학 재정 지원사업 및 지역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공정한 평가가 가능한 학계, 교육계, 경제·산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진행한다.
올해 공모 사업비는 1242억 원 내외로, 이 중 도의 핵심 과제인 ‘지역 취업 보장형 계약학과 운영’과 ‘기초지자체-대학 협약 기반 자율형 지역 현안 해결’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강성기 충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충남 라이즈 대학을 선정할 것"이라면서 "도의 발전 전략과 연계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취·창업, 정주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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