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등 대통령실 고위직 참모 전원 사의 표명…'尹파면 책임'
뉴스1
2025.04.04 15:39
수정 : 2025.04.04 15:39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상희 김정률 기자 =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전원이 4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헌법재판소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 선고를 받은 가운데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대통령실 참모진은 지난해 12월 4일에도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또 지난 1월 1일에는 최상목 당시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것에 반발해 고위 참모진 전원이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인용하면서 윤 대통령이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가게 돼 대통령실 참모진에 대한 임면 권한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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