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논란 여파?…영화 '리얼' OTT서 역주행
뉴시스
2025.04.06 16:55
수정 : 2025.04.06 16:55기사원문
[서울=뉴시스]허나우 인턴 기자 =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가 주연한 영화 '리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수현의 주연작이자 그의 사촌형으로 알려진 이사랑(본명 이로베)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얼은 최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TOP) 10 영화'에서 4위에 자리했다.
개봉 8년이 지난 영화가 다시 주목받는 데에는 김수현을 둘러싼 최근 논란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은 최근 고 김새론과 미성년 교제 논란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또한 '리얼'에서 함께 호흡한 가수 겸 배우 고 설리(본명 최진리) 유족은 김수현 측에 고인이 '리얼' 촬영 당시 베드신, 노출신 등을 강요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고 설리의 친오빠는 지난달 28일 입장문을 통해 ▲'리얼' 촬영 당시 설리와 김수현 간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었다는 점 ▲설리의 노출신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설리에게 직접 촬영을 강요했다는 의혹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대역 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현장에 있었다 점 등을 언급하며 김수현 측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이자 '리얼' 감독 이사랑(이로베)이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는 "고 최진리 배우가 연기했던 여자 주인공 송유화 역할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베드신이 있었기 때문에 캐스팅할 때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했다"라며 "고 최진리 배우와 당시 소속사는 모든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출연을 결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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