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박준형, 최악의 조업에 좌절
뉴시스
2025.04.07 20:33
수정 : 2025.04.07 20:33기사원문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리더의 품격을 보여준다.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1세대 아이돌들과 한식 셰프 이원일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서 '안CEO'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방송인 붐, 개그우먼 정이랑, 심진화가 이들을 지켜본다.
1세대 아이돌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첫날, 리더를 맡은 박준형은 섬 업무 파악 능력 부족, 요리에 무지한 모습 등을 보였다.
이에 손호영은 "어제 형이 갈피를 못 잡더라"고 지적한다.
채리나도 "오빠가 진두지휘해야 하는데 혼자 어리바리하니 믿음이 안 간다"며 박준형을 비판한다.
이에 박준형은 "내가 god에서도 맏형이고, 리더"라며 "오늘은 진짜 리더의 품격을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한다.
곧 무인도 레스토랑에 사상 최다 인원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앞이 캄캄하다"고 좌절한다.
심지어 조업도 예상 밖 난관에 봉착하는 등 최악의 상황이 닥친다. 일꾼들의 분위기는 점점 심각해진다.
이어 발생한 초유의 사태에 잘 웃던 손호영의 얼굴에서도 웃음기가 사라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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