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방음터널 화재 안전 및 음향성능 개선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4.08 11:54
수정 : 2025.04.08 11:54기사원문
지난 2022년 12월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와 2024년 8월 청라 전기차 화재로 인해 인명 및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같은 피해를 줄이고자 방음시설의 일부 재료가 개선되고 있으나, 전기차 화재 등 방음터널의 화재 안전과 음향성능 개선은 지속해서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한국도로공사와 POSCO는 공동으로 세미나가 열렸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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