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KBO, 가을 국제야구대회 명문 리그로 육성 '맞손'
뉴시스
2025.04.11 06:16
수정 : 2025.04.11 06:16기사원문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가을 국제야구대회를 명문 리그로 육성하고, 울산을 야구 거점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는 '울산의 야구 거점도시 육성과 공동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국제야구대회는 오는 10월 15일(수)부터 11월 2일(일)까지 19일간 울산 문수야구장 등에서 국내 5개 팀과 해외 5개 팀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총 68경기가 펼쳐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국 야구의 경쟁력 강화, 야구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동 협력한다.
협약에는 ▲국제야구대회를 세계적 명문 리그로 육성 ▲문수야구장이 최고의 야구장이 될 수 있도록 협력 ▲프로야구 활성화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협업 진행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이 대한민국 야구 발전을 이끄는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야구 관련 인프라 확장을 위해 문수야구장 관람석을 6000석 증설하고, 야구장에 300여 명이 숙박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도 오는 2027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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