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과감한 올 시스루로 '섹시+고혹' 발산
뉴시스
2025.04.12 13:43
수정 : 2025.04.12 14:12기사원문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과감한 스타일링과 고혹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1일 사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일 손이 가는 '리브레 오 드 퍼퓸'은 어떤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나의 향수"라고 글을 올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서 사나는 시스루 소재 검은색 상의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더해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몸선이 은은하게 드러나는 올 시스루 톱은 사나의 과감한 감각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게 했고, 손에 든 향수와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사나의 글은 올라온지 하루 만에 54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고 아름답다" "향수 여신" "귀여운데 고혹적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16일, 18~19일, 22일, 24~25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트와이스는 오는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드 파크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호주 일렉트로닉 트리오 '루퍼스 두 솔'과 함께 셋째 날 공연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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