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경이 캐릭터 등 공식 상징물 5종 추가 지정
뉴시스
2025.04.14 15:24
수정 : 2025.04.14 15:24기사원문
이번에 포함된 상징물은 관이·금이, SNS용 금이·관이, 동경이, 참이·가미 4종의 캐릭터와 경주시민 헌장 등이다.
기존의 시화(개나리), 시목(소나무), 시조(까치), 시어(참가자미), 시민의 노래, 시기(市旗), 시 휘장, 브랜드 슬로건 ‘Golden City’를 더해 총 13종으로 늘었다.
관광 기념품 제작과 각종 행사에서 신라금관, 경주개 동경이, 참가자미 등 지역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역 상징물을 관광과 홍보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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