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시장 "밀양, 과학과 민생 현장 가다"

뉴시스       2025.04.17 07:17   수정 : 2025.04.17 07:17기사원문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 참여 산내면 얼음골 사과 농가 긴급 점검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은 봄눈으로 냉해 우려가 있는 농가의 민생현장과 과학문화 인프라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산내면 냉해 피해 농가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안 시장은 첫 방문지인 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밀양 관광과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그는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밀양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고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다"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아리랑우주천문대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밀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주보원 밀양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를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아리랑우주천문대는 외계 생명체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콘텐츠로 연간 약 7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최근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국비 포함 총 20억원을 투입해 천문대 2·3층을 리모델링, 어린이 과학 창의 체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서는 기상·기후 과학 시설을 둘러보고, 시민 참여형 과학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0년 개관 이후 24만 명 이상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하며 진로 체험 기관으로도 자리 잡았다.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얼음골 사과 농가를 방문해 냉해 피해 상태를 살피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마지막으로 지난 14일 봄눈이 내린 산내면 얼음골 사과 농가를 방문해 냉해 피해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 지역은 지난 14일 새벽 눈이 내려 기온이 0.2도까지 떨어지며 사과나무 개화기에 냉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는 경남도와 협력해 정밀 조사를 계획 중이며, 개화 후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이다.

안 시장은 "불볕더위와 냉해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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