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MC 대전 제2공장 준공...고용창출 50여명

파이낸셜뉴스       2025.04.17 15:53   수정 : 2025.04.17 16:44기사원문
이장우 대전시장 "지역 산업 역량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늘리는 전환점"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글로벌 자동화기기 선도기업인 한국SMC㈜ 대전 제2공장이 완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17일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한 한국SMC 대전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한국SMC 사사히라 나오요시(Sasahira Naoyoshi) 대표 및 SMC그룹 임원진,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SMC는 일본 SMC그룹의 한국법인으로 1995년 설립 이후 1997년에 대전 대덕구 신일동에 대전 제1공장을 가동해 왔다. 이번 제2공장은 약 587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3만 3000㎡(약 1만 평),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제2공장은 공장자동화 시스템에 필수적인 서모 칠러, 전동엑추에이터, 에어실린더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한국SMC 제 2공장 준공으로 모두 5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 시장 "이번 공장 건립이 대전의 산업 역량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기업들이 대전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둔곡지구 외국인투자지역 내 글로벌 바이오기업 독일 머크사의 4300억 원 규모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6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 및 535만 평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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