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문화 전하는 해진공, 취약층에 삼계탕 대접
파이낸셜뉴스
2025.04.17 19:23
수정 : 2025.04.17 19:23기사원문
이날 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어려운 시민 150명에 총 500만원 상당의 특식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KOBC 바다사랑봉사대'가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 영양가 높은 전복삼계탕을 제공했다.
안병길 공사 사장은 "힘든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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