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어려운 시민 150명에 총 500만원 상당의 특식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KOBC 바다사랑봉사대'가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 영양가 높은 전복삼계탕을 제공했다. 또 휴지, 가방 등 생필품 상자를 전했다.
안병길 공사 사장은 "힘든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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