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대표 "AI 도입 최우선 요소는 CEO 결단"
뉴스1
2025.04.18 11:14
수정 : 2025.04.18 11:14기사원문
"인공지능(AI) 네이티브로 전환하려면 각자 기업이 축적한 데이터로부터 숨겨진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442회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강연'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이미 AI를 경험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이나 검색서비스, SNS 등 기존 혁신 기술보다 2~4배 빠른 확산 속도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 75%가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했거나 도입을 추진 중이며 글로벌 리더 79%는 향후 3년 내 생성형 AI가 사업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70% 이상의 기업이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개념 증명(PoC) 단계 이상으로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AI를 도구로만 인식하거나 데이터의 구조화와 활용에 실패하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염 대표는 AI 네이티브 전환 3대 핵심 요소로 △AI-Ready Workforce(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 △AI-Ready Business Process(비즈니스 프로세스 AI 적용) △AI-Ready Data Foundation(고품질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대·중견·중소기업 CEO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7000여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글로벌·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 협력하고 있다. 클라우드·인공지능(AI) 기술 전문가 2000여 명을 운용하며 140여 개 ISV 파트너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AI·보안 설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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