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 임상 2상 유효성 입증 실패에 나흘째 '下'(종합)
뉴시스
2025.04.18 15:38
수정 : 2025.04.18 15:38기사원문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브릿지바이오는 920원(29.87%) 내린 2160원에 마감했다. 지난 15일 이후 4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앞서 지난 14일 브릿지바이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 탑라인(주요 지표) 데이터 분석 결과, 1차 평가지표인 24주차 강제 폐활량(FVC) 변화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종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수령한 후 하위 그룹 분석, 바이오마커(생체지표) 결과 및 고해상도 CT(컴퓨터 단층촬영) 영상 분석 등을 통해 개별 환자의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임상 개발 및 사업 전략을 재수립할 예정"이라고 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 조직이 점차 딱딱해지며 폐 기능이 저하되는 희귀질환이다. 중앙 생존 기간이 3~5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mrk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