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개회…사상·하단선 문제 등 시정질의
파이낸셜뉴스
2025.04.21 16:08
수정 : 2025.04.21 16: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의회가 21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는 상임위별 활동과 함께 본회의에서 시정질의 시간이 마련돼 사상·하단선 지반침하 및 가덕신공항 지연 등의 문제가 다뤄진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되며 조례안 39건, 동의안 10건, 의견청취안 4건, 규칙안 1건 등 총 5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1차 본회의 이후 각 상임위원회는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소관 안건 심사와 함께 현장방문 등 위원회별 활동을 이어간다.
이어 오는 30일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시간이 마련돼 전원석(사하2·민주)·신정철(해운대1·국힘)·박희용(부산진1·국힘)·박종철 등 4명의 의원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의에 나선다.
먼저 전 의원은 사상·하단선 공사 추진사항과 노선 기지창 건설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업체 인허가 등 문제를 질의한 뒤 가덕신공항 개항 지연에 대한 문제를 따질 계획이다. 이어 신 의원은 김석준 부산교육감을 대상으로 부산교육의 난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정책 추진 방안과 민선 6대 교육감의 주요 추진 전략에 대해 물을 예정이다.
박희용 의원은 시 관광마이스국의 생태관광 관련 사업과 시의 생태관광 역할에 대해 물은 뒤 시의 장애인·보호자 치유 지원사업 등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박종철 의원은 사상·하단선 공사에서 발생한 싱크홀 등 반복되는 지반침하에 대한 시의 안전관리방안을 점검한 뒤 시의 빈집 대책 및 정비사업에 대해서도 물을 계획이다.
이후 내달 1일 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총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회기가 마무리된다. 다음 회기인 제329회 정례회는 내달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